한달쓰기 14일차 휴가 첫날 오늘은 홍대근처에 있는 카페에 일찍와서 책을 읽는 중이다. 곧있을 여행 열차표랑 배표도 예매 해두고 숙소도 예매했다. 그리고 곧 하게 될 업무관련된 책을 읽는 중이다. -> 내 전문 분야가 아니기에 이해도 잘 안가고 굳이 해야하나 라는 생각이 계속 드는중 ... 휴 돌이켜 그동안의 한달 쓰기를 진행하면서 느낀건데 나를 제외한 다른 분들은 참 글 주제도 잘 정하고 글도 너무 잘 쓰시는데 난 딱히 나에대한 일기 형식 또는 기술 관련된거 밖에 못쓰고 있는 걸 느끼는 중이다 ㅠ 그래도 나의 한달쓰기를 시작한 목적은 꾸준히 기술을 공부한걸 기술하는 거였으니 다른 카테고리에 적어서 링크라도 적어야겠다. PS. 그리고 오늘 진행한 영어공부 https://hellomyblog.tistory..
1. I want to see the floating light.- 저는 떠 있는 빛들을 보고싶어요.* float : (가라앉지 않고) 물에 뜨다* floating lights: 떠 있는 빛 2. Oh well, I was hoping (that) you would take me to see the floating lights.- 직역 : 오 그게, 전 바라고 있었어요/ 당신이 나를 데려가 주기를/ 떠있는 별들을 볼 수 있게- 의역 : 오 그게, 저는 떠있는 빛들을 볼 수 있게 저를 데려가 주시길 바라고 있어요.* I was hoping 다음에 관계대명사 that 생략* take me : 나를 데려가 주다 ex) Please take me home. 나를 집으로 데려가 줘.* to see the floa..
한달쓰기 13일차 새벽 5시에 일어나서 한 5시 40분쯤 집을 나섯는데 아직 밖은 어두캄캄했고 대회장에는 6시 15분쯤 도착한듯하다. 최근들어서 새벽에(7시 이전) 일어난적이 없다가 일어나려니 죽을 맛이였다. 6시 30분에 대회장 오픈이여서 나름 일찍 온줄알았지만 나보다도 먼저 온사람들이 즐비했고, 문이 열리자마자 들어갔다. 서둘로 몸을 풀고 7시부터 대회 시작! 대회 결과는 ? 안타깝게도 너무 안좋았다.. 부끄러워서 오늘일 말고 다른걸 쓸까했지만 박살나고 집에들어와서 잠만 잤기에 어떤 글 주제를 써야할지도 막막했고 챙피하지만 잊고 싶진 않은 기억이기에 한달쓰기에 적는다. 대회시작하기 조금전에 바짝만 하는 연습 말고 꾸준히 연습해서 실력을 키워야겠다. (이번에는 부상때문에 2달 강제휴식) 내일부터는 휴가..
한달쓰기 12일차 오늘부터 내일까지 양천구 배드민턴 대회가 시작 되었다. 토요일 오늘은 왕초심, 초심, 그리고 혼복 경기가 되고 다음날인 일요일에는 D조 부터 A조까지 남복, 여복이 치뤄진다. 딱! 이맘때 나도 왕초심대회를 시작으로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D조가 되었다. (아직 실력은 한참 부족..) 내가 포함되어있는 조는 4개팀으로 예선전을 치룬다. 새벽 6시30분에 경기장 입장이 가능하고 7시부터 D조 경기가 시작된다. D조는 왜이리 일찍 하지? 라고 생각하실텐데 어쩌겠는가 일요일 경기중 D조가 제일 못하고 시간은 정해져있으니 일찍 시작 할 수 밖에... 서러우면 C조가고 B조가고 A조 가야지 ㅋ 우리 클럽 왕초심(배드민턴을 입문하고 딱 한번 나갈수 있는 대회)분들 정말 거의 매일 같이 나와서 열심히 운..
한달쓰기 11일차 오늘(25일) 다다음주 일요일까지 9일간 휴가다 ! 1월에 입사해서 받은 연차 14개 중 12개 연차 중에 이번에 5일을 드디어 사용하게 되었다. 돌이켜 보면 약 10개월이라는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간듯하다. 나름 하루하루 데일리리포트도 작성 했지만서도 아직까지 하루 24시간이 부족하다고 느껴지고 우선순위를 정하는것도 잘 안되고 있음을 느끼고있다. 모처럼의 긴 휴가인데 이기간동안 여행(거제도)도 다녀와보고 전공 서적말고 다른 책도 좀 읽어 보면서 최대한 여유를 즐기며 나에대해서 한번 돌이켜 보는 시간을 가질 생각이다. PS. 그리고 일요일 대회도 화이팅! #한달쓰기
한달쓰기 10일차 벌써 10일차다! 최근에 읽고있는 책에 '깨진 창문 이론'이라는 얘기가 나온다 어떠한 이론이냐면 오랜 기간동안 수리하지 않고 방치된 창문하나가 있는 건물이있다.. 시간이 계속 흐른뒤에도 깨진 창문은 수리되지 않고 계속 방치된다 옆에 있던 창문하나가 더 깨진다. 그리고 사람들은 이제 그 건물을 어지럽히기 시작한다. 낙서가 등장하고 심각한 구조적 손상도 입히기 시작한다. 결국 버려진 느낌이 어질러진 건물이 되고만다는 이론이다. ( '깨진 창문 이론'은 뉴욕과 다른 주요 도시 경찰들에게, 큰일을 막기 위해 조그만 것들을 엄중 단속해야겠다는 영감을 불어넣어줬고 깨진 창문, 낙서 기타 작은 위반 행위를 잘 단속했더니 중범죄가 줄었다.) 즉 아주 사소한 어지럽힘도 결국 나중에는 걷잡을 수 없을정도..
한달쓰기 9일차 JAVA ORM JPA 정리 1 1.2 패러다임의 불일치- 패러다임?- [명사] 어떤 한 시대 사람들의 견해나 사고를 근본적으로 규정하고 있는 테두리로서의 인식의 체계. 또는 사물에 대한 이론적인 틀이나 체계.- 객체 -> 파일 : 직렬화- 파일 -> 객체 : 역직렬화 - 객체와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는 지향하는 목적이 서로 다르므로 둘의 기능과 표현 방법도 다르다.- 이것을 객체와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의 패러다임 불일치 문제라 한다.- 따라서 객체 구조를 테이블 구조에 저장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1.2.1 상속- 객체 : 상속이라는 기능을 갖고있다.- 테이블 : 상속이라는 기능이 없다.- 모델링 슈퍼타입 서브타입 관계를 사용하면 객체 상속과 유사한 형태로 테이블을 설계할 수 있다. 1.2...
한달쓰기 8일차 오늘은 퇴근하고 술약속이 있어서 퇴근전 간단하게나마 미리 작성한다. 오늘 약속의 상대방은 한 4~5 년전에 회사에서 같이 근무했던 팀장님. 지금은 서로 퇴사 이후 형동생 하며 지내고 있지만 멘토 분들중 한분이시다. 신입때부터 사수가 없었던 나로서는 처음 뵀을때(3번째 회사에서) 기술적인 부분에서 정말 많이 배웠는데 그때의 기반이 없었다면 아마 지금까지도 이바닥에서 버티고 있을지 의문이다. 실제로 지금 있는 회사에 입사할때 최종 면접 합격 이후 레퍼런스 체크도 해주셨다. 지금은 서로 다른 회사에서 두달에 한번정도씩 만남을 갖는 중인데 만날때마다 술마시면서 (술을 엄청 좋아하신다) 처음부터 헤어질때까지 개발 얘기로 꽃을 피운다. 논쟁을 벌이기도 하고 서로 팁을 주기도 하고 업무상의 고민거리도..
한달쓰기 7일차 이번주 토요일, 일요일은 배드민턴 대회가 있는날이다. 배드민턴을 시작한지도 약 1년 5개월 (중간에 부상으로 인해쉬었던 4 ~ 5개월도 포함) 이 지났다. 작년에 운동하기로 마음먹고 원래는 헬스를 하려했지만 지난날을 돌이켜 봤을때 항상 2개월정도 되면 거의 가질 않았다. 그래서 찾다 찾다 시작하게 된게 배드민턴이였다. 배드민턴도 처음부터 수월했던건 아니다. 배드민턴 복식 특성상 나를 제외한 3명의 사람이 필요한데 클럽에 처음 가입한 나로서는 아는 사람도 없고 처음 1~2 주간은 뻘쭘 그 자체였다. 어느날은 난타도 몇 번 치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오기도 하고 이렇다보니 처음부터 꾸준히 간건 아니였다. 다행스럽게도 내가 가입한 이후로 신입 회원들이 속속 늘어갔고 점차 사람들과 가까워지기 시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