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쓰기 16일차 일전에 나와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맥주를 마신적이 있다. 이런 저런 이야기가 오고가던중에 책을 읽는 방법에 대한 주제에 대해 대화를 나눈적이 있었는데 모임원 중 한분이 '지성만이 무기다'라는 속옷을 세번갈아 입었다라는 표현을 하며 책을 추천해 주었다. 엊그제 친구와 만나 중고서점에 들려서 혹시나 있을까 했는데 다행히도 서점에 있어 책을 구매하였고 오늘 그 책을 절반정도 읽었는데 절반정도의 책내용 중 인상깊었던 내용에 대해 한달쓰기를 적어보려 한다. - 읽고 이해하기 위한 여섯가지 지침 1. 밑줄을 긋는다. 2. 여백에 기록한다. 3. 필요한 자료를 준비한다. 4. 전체상을 파악해 둔다. 5. 질문한다. 6. 그리고 다시 읽는다. - '생각하는 방법'을 능숙하게 구사한다. 1...
한달쓰기 15일차 한달쓰기를 쓰다보니 벌써 절반이 되었네 ㅎㅎ 휴가 둘째날인 오늘은 예약해두었던 미용실에 일찍부터 가서 머리 커트를 하고 어제도 급만남을 가졌었지만 지난주부터 약속해두었던 오랜 친구를 만나러 홍대를 다녀왔다. 이친구를 알게된건 중학교 때긴한데 가까워진거는 고등학생때이다. 고등학교 1학년부터 지금까지니 거진 17년을 알고 지낸 사이다 학창시절에는 공부따위는 일찌감치 접어두고 맨날 수다떨기 바쁘고 시시콜콜한걸로 시간을 보내기 일쑤였던걸로 기억된다 ㅋㅋ 뭐 세월이 흘러서 지금만나도 변함없는건 마찬가지지만 말이다. 나이가 들어서 만나는 사람들 예를들면 회사사람들은 어떻게보면 가족이나 친구들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내지만 불편한감이 없지 않아있는데 이친구를 만나면 그런게 1도 없어서 참좋다. 별거 ..
한달쓰기 14일차 휴가 첫날 오늘은 홍대근처에 있는 카페에 일찍와서 책을 읽는 중이다. 곧있을 여행 열차표랑 배표도 예매 해두고 숙소도 예매했다. 그리고 곧 하게 될 업무관련된 책을 읽는 중이다. -> 내 전문 분야가 아니기에 이해도 잘 안가고 굳이 해야하나 라는 생각이 계속 드는중 ... 휴 돌이켜 그동안의 한달 쓰기를 진행하면서 느낀건데 나를 제외한 다른 분들은 참 글 주제도 잘 정하고 글도 너무 잘 쓰시는데 난 딱히 나에대한 일기 형식 또는 기술 관련된거 밖에 못쓰고 있는 걸 느끼는 중이다 ㅠ 그래도 나의 한달쓰기를 시작한 목적은 꾸준히 기술을 공부한걸 기술하는 거였으니 다른 카테고리에 적어서 링크라도 적어야겠다. PS. 그리고 오늘 진행한 영어공부 https://hellomyblog.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