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쓰기 30일차 드디어 30일동안 진행 되었던 한달쓰기의 마지막날이다. 30일이라는 시간이 이렇게 빨리도 지나가다니!(한달쓰기 12번만 하면 1년) 처음에 걱정했던 거에 비해서는 그래도 100%를 달성하고 나름 선방은 한듯하지만 중간중간 글중 맘에 들지 않는 글도 많고, 영어는 생각은 하고있지만 잘 실천이 되지 않고있다... 그리고 아무래도 공개글이기때문에 개인사에 대해서 자세히 적지못한 점은 조금 아쉽긴하다. 그래도 꾸준히 한거에 대한건 칭찬해줄만하다. 한달쓰기가 끝나는 시점에 나는 많이 달라진걸 느낀다. 1. 나도 꾸준히 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2. 담배를 끊었다. 3. 작은 일부터 일단은 시작하고 본다. (예전에는 생각만하고 접었던 사소한것들 조차도) 이번 한달쓰기 제 점수는요 70점 드릴..
한달쓰기 29일차 오늘은 저엉말 이것저것 많이 먹은날이다. 배고픈 공복감을 오바해서 1분 도 느끼지 못한날이다 아마도 섭취칼로리가 4천은 찍은듯하다. 아침 든든하게 먹고 점심은 회식했고, 저녁은 삼계탕에 인삼주까지! ㅠ 너무배부르다. 그래도 좋은사람들과 먹는 음식은 술은 너무나도 행복한것!! 내 친구가 얘기 한게 있는데 행복하다고 생각하면 행복하고 즐겁다고 생 각하면 즐거워 진다고 술을 조금 마셔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좋다. 오늘은 보름달이 크게 떳는데 바라보니 풀문이 떠오른다. 풀문분들은 소원을 비셨으려나 휴 집에가는 길이 너무 나도 멀게 느껴지지만 오늘도 행복한 하루였다. Ps. 매일 계단 오르기를 시작했다 하루에 3번 아침 점심 저녁 으로 말이다. 내일은 한달쓰기 마지막 날이다. 어디한번 한달쓰기 회..
한달쓰기 28일차 운동갔더니 같이 하는 형님이 앞으로 한달동안 게임을 안친다 길래 나도 올해 한달동안 게임은 안치고 기본 스텝이랑 체력운동에 집중하기로했다. 맨날 게임을 치다보니 기껏 배운 스텝도 맨날 꼬이고 게임 하지 말아야지 말아야지 하는걸 오늘 실천했고 앞으로 올해가 한 달 하고도 20일정도 남았는데 나머지는 스텝이랑 기초체력 훈련에만 집중해야겠다. 씻기전에 런지랑 스쿼드도 오랜만에 무리해서 했더니 다리가 너무 후들후들 거린다. PS. 금연도 아직까지는 잘 이어가고 있어서 나름 뿌듯하다. #한달쓰기
한달쓰기 27일차 여행 다녀온 뒤 처음 맞는 일요일 크 여행 다녀온지가 바로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일요일이라니 믿겨지지가 않는다. 역시나 오늘도 일찍 일어나서 바로 스터디를 갔다. 이번에는 카페에 각자 여러 분야의 사람들이 모여서 서로 공부하는 모임이다. 원래는 강남이나 홍대쪽에 스터디에 참여하곤 했는데 이동시간도 너무 걸리고 주말은 편하게 가까운 동네에서 공부하고싶어서 들어간 스터디이다. 최근에는 운영진이 되어서 내가 편하게 동네 근처(사람들 접근성이 편한곳으로) 로 열 수 있게되었다. 오늘 모임도 내가 열었고 세무사, 회계사, 대학원생, 개발자 전혀 다른 조합의 사람들과 공부를 진행했다. 스터디 진행방식은 이렇다. 10분 자기소개 및 목표 에 대해서 얘기하고 하고 50분 공부하고 다시 10분정도 수다나..
한달쓰기 26일차 민턴 끝나고 회식이 급잡혀서 술마시러 가는중에 적는 다. 오늘 부지런히 일어나서 신림에서 아는동생이랑 스터디 하고 삼겹살 먹고 바로 운동갔다가 술마시러 가는중이다 밧데리도 별로 없는관계로 공부하면서 정리한 내용으로 대체하겠다. # 11장 웹 어플리케이션 제작 ## JPA를 이용해 웹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하라! 1. 스프링 프레임워크와 JPA 를 사용해서 웹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개발환경을 설정 2. 요구사항을 분석해서 도메인 모델과 테이블을 설계하고 실제 어플리케이션 기능을 구현 나의 개발환경 -> 책과다른 다른 부분만 - 빌드 : 메이븐 -> 그래들 - Spring boot ## 11.1 프로젝트 환경설정 ```groovy // 프로젝트에서 필요로하는 의존성 라이브러리들 추가..
한달쓰기 25일차 한달쓰기 25일차라 쓰고 금연 1일차라 읽는다. 한달쓰기가 벌써 끝나가려 하고있는 시점에 왜 금연 1일차냐고? 처음 한달쓰기시작했을때 걱정이 먼저 앞섯다고 했었다. 그런데 막상시작하고 나니 매일매일 글쓰는게 생각보다 그렇게 어렵지 않다고 느껴졌으며 강박적으로 썻다면 요즘에는 습관처럼 자연스럽게 적고 있다. 그래서 이거를 한번 평소 생각만하고 실천에 옮기지 않았던 금연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딱 일주일만 이주일만 참으면 금연 성공 할수 있지 않을까? 로 시작해서 오늘은 금연1일차에 들어서게 되었다. 뭐 생각보다 아직까진 어렵진 않았다. 가끔 아주 가끔 종종 생각나긴했지만 사탕도 먹고 찬바람좀 쐬고하니 시작하기전 우려했던 만큼은 아니였다. 담배를 다시 핀지 어언 1년 6개월은 된듯한데 끊어..
한달쓰기 23일차 씻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벌써 11시 08분이네 12시가 얼마 안남았다! 우리팀은 대부분 점심을 도시락으로 해결한다. (꼭은 아니다 그때그때 다름) 도시락으로 빠르게 점심을 해결한뒤 산책을 나가는 분도 계시고 카페에서 책을 읽다 오시는 분도 계시고 자리에 앉아서 인터넷을 하거나 자리에서 책을 보거나 한다. 날도 점점 추워지고 있고 더 추워지면 산책도 점점 힘들어 질듯해서 산책 나가시는 분과 신사 근방을 돌러 나서게 되었다. 빠른걸음으로 한 30분정도 크게 학동역까지 가고 골목골목으로도 들어가고 (아쉽게도 회사근처에는 주위엔 건물뿐) 이렇게 둘러보다가 평소 지나치기만 하던 빵집 (나름 유명한듯? 사람도 은근있다) 에 들려서 요즘 꽂혀있는 앙버터를 하나 사서 회사분이랑 나눠먹게 되었다. 요즘..
한달쓰기 22일차 새로 입사하신분도 계시고 해서 오늘 아침에 팀원분들이랑 티타임을 가졌다. 새로 입사하신분은 2년 전부터 블로그를 꾸준히 해와서 입사하시기전에 종종 블로그에 들려서 글을 봐왔기에 처음 뵌분이였지만 왠지 예전부터 알고있었던 사이같은 그런분이다. 물론 나만 그렇게 느끼겠지만 말이다. 업무시작전에 잠깐의 시간이였지만 책을 많이 읽으신분이셔서 그런지 아는것도 많으시고 대화의 깊이가 다르다는걸 느꼈다. (마치 알뜰신잡을 바로 앞에서 보는 그런기분?) 기억 나는 대화 내용으로는 요즘 나는 돈에대한(수입) 욕심히 많이 줄었다고 생각했는데 이에 대한 이유는 지금 당장 얼마가 들어오지만 이돈은 다음달에도 들어오고 내가 회사를 그만두지 않는다면 계속 들어올게 보장이 되어있기에 욕심이 줄었다고 얘기를 해주었..
한달쓰기 21일차 드디어 열흘만에 현실 복귀했다. 하필이면 토요일에 늦게 잠들어서 일요일에 늦게 일어나는바람에 새벽 3시쯤 넘어 잠든듯하다. 너무 오래쉬어서 그런가 아침부터 일어나는게 쉽지 않았고 정말 오랜만에 출근 지하철에 무거운 몸을 실었다 ㅠ 휴가 기간동안에 회사 메신저에 많은 대화가 오고가길래 예상했듯이 바로 처리해야할 일들이 기다리고있었고 오늘부터 팀에 새로 입사하신 분도 계셔서 아침부터 가이드 해드리느라 정줄을 놓을 수 없었다. 휴가기간동안에 약간 불화는 아닌데 이상징후도 느껴지고 자세한 내용을 적진않겠지만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고민을 좀 해봐야할듯하다. 휴가기간동안에 읽은 지성만의 무기다 책에 나온 내용을 실천에 옮겨보려하는 찰나에 최근에 생긴 미니 5를 활용해야지 라고 생각하다가 퇴근길에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