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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쓰기

한달쓰기 23/30

ljh3259 2019. 11. 6.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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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쓰기 23일차


  씻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벌써 11시 08분이네 12시가 얼마 안남았다! 


우리팀은 대부분 점심을 도시락으로 해결한다. (꼭은 아니다 그때그때 다름)


도시락으로 빠르게 점심을 해결한뒤 산책을 나가는 분도 계시고 카페에서 책을 읽다 오시는 분도 계시고


자리에 앉아서 인터넷을 하거나 자리에서 책을 보거나 한다.


  날도 점점 추워지고 있고 더 추워지면 산책도 점점 힘들어 질듯해서 산책 나가시는 분과 신사 근방을


돌러 나서게 되었다.  빠른걸음으로 한 30분정도 크게 학동역까지 가고 골목골목으로도 들어가고 (아쉽게도 회사근처에는 주위엔 건물뿐)


이렇게 둘러보다가 평소 지나치기만 하던 빵집 (나름 유명한듯? 사람도 은근있다) 에 들려서 요즘 꽂혀있는 앙버터를 하나 사서 


회사분이랑 나눠먹게 되었다.  


  요즘들어 팀원분이 기운이 많이 없어 보여서 얘기를 건냈고 (좋은 일은 아니므로 자세히는 적지 않겠다.) 지난주 내가 휴가 가 있었을 때


어떠한 일이있었다는걸 대충 듣게되었다.  그 일에 대해 매우 안타까웠고 힘을 실어 주는 대답을 드렸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가 중요할 듯)


  내가 좋아하는 분 유투브에 최근 영상에 이러한 주제가 올라왔다. '좋은 개발자란 어떠한 개발자 일까?' 뭐 너무나 추상적인 질문이라 


딱 맞는 정답이 없는 질문인듯한데 요즘 드는 내가 생각하는 좋은 개발자란 실력, 인성, 가정에 충실, 건강 등등등 도 중요하지만 


주위를 둘려보는 협업할줄 아는 거도 중요 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회사 일은 혼자하는게 아니다.)  고민을 하고 또 하는 중이지만


아직 명쾌한 답을 내리진 못했다. 워낙 중요한게 많은지라..


PS. 그동안 너무 영어 공부를 소홀히했다. 조금이라도 보고 어서 자야지!


#한달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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